어린이화장품 스타트업 주식회사 엔비베베(NBBEBE 恩比贝贝, 대표 박미성)가 지난 9일 중국 베이징 콘래드호텔 대연회청에서 열린 ‘중국 바이어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여 한국 어린이화장품 엔비베베의 제품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무역협회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중국 베이징 바이어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25여 곳의 한국기업이 참여하였다.

이 날 엔비베베는 사전매칭된 중국 바이어들과 한류 연계 상품에 대한 실시간 줌 화상 상담회를 진행하며 엔비베베 슈퍼잭 촉촉한 올인원 아기바디워시와, 보습크림, 엔비베베 뽀로로 수딩케어 기저귀크림과 수딩케어 손톱영양제 등 다양한 자사브랜드 제품을 선보였다.

엔비베베 관계자는 “중국 현지 온오프라인 어린이화장품과 어린이용품 시장의 바이어들과 화상을 통해 직접 소통하며 엔비베베 제품력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현지 바이어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하여 우리 엔비베베가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해외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 캐스트(CAST)를 통하여 제작된 엔비베베 슈퍼잭 촉촉한 아기바디워시, 슈퍼잭 아기로션 촉촉한 보습크림 등 어린이화장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비베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성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