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과 수원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센터 ‘하이바이보호소’가 강아지 무료 분양에 나섰다.
하이바이보호소는 보호소에 있는 강아지, 고양이들의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재분양을 해줌으로써 상처입은 동물들의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동물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강아지보호소 하이바이보호소 관계자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을 경우 파양 신청을 받아 보호소로 인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기동물보호소 ‘하이바이보호소’의 자세한 입소 및 입양에 대한 문의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월간 오디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