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한국연구재단, '6월 과학기술인상'... 엄진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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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한국연구재단, '6월 과학기술인상'... 엄진기 박사
  • 김정수 기자
  • 승인 2021.06.03 14:39
  • 2021년 05월호 (586호)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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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장관상 및 상금 1천만 원 수여
빅데이터 기반 통행자 분석시스템(아바타) 개발
교통계획기술 진보와 사람 중심 공공복지 발전에 기여
"인간의 활동과 모빌리티 연관된 다양한 분야에 활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엄진기 박사’를 선정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교통수요와 인구이동의 예측은 도시 발전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기술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엄 박사가 빅데이터 기반 통행자 분석시스템(아바타)를 개발하여 교통계획기술의 진보와 사람 중심의 공공복지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엄 박사는 사람의 이동정보가 담긴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기술기법을 통해 기존의 정밀성과 실용화 문제를 해결하고 차세대 모빌리티 분석을 위한 핵심 기술을 선점했으며, 모바일통신량과 교통카드 등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활동기반 분석기법과 개인의 이동행태 분석기법을 접목하여 정밀하고 정확한 분석시스템인 아바타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이동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바타 시스템은 활동인구를 시간단위(분)와 공간단위(빌딩)로 분석하여 인구사회변화, 도시재개발, 교통시설 및 정책 변화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따른 다양한 이동(모빌리티)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엄진기 박사는 “이번 연구는 도시·교통계획 수립에 있어 다양한 시나리오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한 데 의의가 있다. 관련 기술은 향후 재난대피, 관광 및 상권, 환경 및 질병확산 영향 등 인간의 활동과 모빌리티가 연관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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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21년 05월호 - 5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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