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사고 예방 '데이터분석센터'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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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항공사고 예방 '데이터분석센터' 운영키로
  • 김정수 기자
  • 승인 2021.05.28 13:28
  • 2021년 05월호 (586호)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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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제선청사,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
교통량 증가 인한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
"과학적이고 예방중심적 안전관리 가능해져"

 

 

 

국토교통부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한 항공사고의 예방을 위해 5월 27일부터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3층에서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운영한다.

우리나라는 2019년 기준, 세계 7위의 운송 국가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에 따라 교통량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데이터를 수집, 분석 및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는 그동안 정부기관, 항공사, 관제기관, 공항공사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해오던 데이터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수집, 통합․분석함으로써 개별 분석만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안전 취약점을 진단하여, 항공안전 경향성 등 각종 안전정보를 생산, 정부와 업계 이해관계자들이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가 항공안전의 목적으로만 활용될 수 있도록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의 운영은 독립적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이 맡게 된다.

아울러, 올해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연계 및 통합하고, 2024년까지 관제기관, 항공사 등 항공서비스 제공자들이 보유한 안전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항공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과장은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이고 예방중심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측적된 데이터를 항공기 제작, 소음․탄소저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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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21년 05월호 - 5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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