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코스메틱 브랜드 포맨트(Forment)와 아티스트 육준서가 함께한 에스콰이어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에스콰이어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육준서는 모던하고 럭셔리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포맨트의 향수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린 본인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매력을 발산했다.

포맨트의 ‘포맨 시그니처 퍼퓸’ 중 육준서와 함께한 두 가지 향수는 머스크의 부드러운 포근함을 선사하는 ‘코튼 허그’와 우디와 머스크 향의 잔향이 매혹적인 ‘코튼 키스’이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육준서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함께 슬리브리스 착장으로 특유의 건강미를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촬영장에서 향수의 향기를 맡고 영감을 받아 현장에서 직접 작업한 육준서만의 작품이 배경이 되어 더욱 신비롭고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근하면서도 감각적인 포맨트 향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해석해 작품으로 풀어낸 아티스트 본연의 섬세한 매력이 향수 보틀의 깔끔한 디자인과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내며 현장에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공개된 화보 속 향수들은 포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현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