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의장단 3석 추가 확보 성과
'양자암호통신과 비식별 데이터 처리 신규 표준화과제' 4건 승인
'양자암호통신과 비식별 데이터 처리 신규 표준화과제' 4건 승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 연구반(SG17)’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한 블록체인 관련 표준 2건을 사전 채택시키고, 의장단 3석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회의에서 공식 표준안으로 채택된 ① ‘분산원장기술 기반 전자 지불 서비스 보안 위협 및 요구사항’과 ② ‘분산원장기술 기반 온라인 투표 시스템 보안위협’ 표준은 분산원장기술을 이용한 전자 지불 서비스와 온라인 투표 시스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점들을 다양한 측면에서 파악하고, 분석하여 이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요구사항 등을 정의하고 있다.
‘분산원장기술 기반 전자 지불 서비스 보안 위협 및 요구사항’은 해당 서비스의 보안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하는데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고, ‘분산원장기술 기반 온라인 투표 시스템 보안위협’은 온라인 투표 시스템의 잠재적 보안 위협을 파악해 제거함으로써 투표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암호통신과 비식별 데이터 처리 관련 신규 표준화과제 4건도 승인되어 올해부터 관련 연구가 진행될 계획이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보안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는데 산·학·연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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