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워로브라더스는 29일 자사 차랑용품 브랜드 '벤딕트'에서 기아자동자 K8의 전용 도어커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죽 도어커버는 차량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나 손상, 오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벤딕트'는 이번 도어커버 출시에 있어 3D스캐너로 차량 내부를 완벽히 스캔하여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순정 지향'을 모토로, 순정 차량 가죽 색상과 거의 일치하게끔 노력해 오고 있으며, 재단의 사이즈 오차를 최대한 줄이고 있다.
벤딕트 관계자는 "내 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 그 마음 그대로 제작하였다. 가죽커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다양한 k8 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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