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많은 업종이 기계화 또는 무인화되면서 사람들이 하는 일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다 보니 테일러샵도 세미비스포크 또는 접착 수트라 하여 기성복과 동일하거나 거의 차이가 없는 제작방식을 추구하는 곳들이 유행처럼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오랜 경력의 마스터 테일러의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정장과는 품질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아 현대화시대에서도 맞춤을 고집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강남 테일러샵 브릭테일러는 소공동 롯데호텔 출신 및 대통령 테일러링 포함 그간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의 정장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50년 경력의 이효준 마스터 테일러가 직접 결혼예복부터 맞춤예복까지 제작중 이라고 밝혔다.
특수체형 연구 및 기술을 가지고 있기에 표면적으로 몸무게나 허리 둘레가 같아도 개개인마다의 차이와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서 이효준 마스터 테일러에게 기술전수를 받은 김기정 대표가 상담 뿐만 아니라 실제 제작에도 참여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고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릭테일러 오프라인 매장에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월간 오디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