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제51기 의무사관·제18기 수의사관 임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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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51기 의무사관·제18기 수의사관 임관식 열어
  • 월간 오디오
  • 승인 2021.04.24 08:49
  • 2021년 04월호 (585호)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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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학교, 서욱 국방장관 주관
신임 의무장교 850명 계급장 수여
가족과 외부인사 미참석, 국방TV 유튜브, 국방홍보원 페이스북 생중계
오한슬 대위(공군, 치의), 임동완 중위(육군, 수의) 국방부장관상
홍지혁 대위(육군, 군의) 등 12명 합동참모의장상 및 각 군 참모총장상

 

 

 

국군의무학교는 지난 23일, 서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제51기 의무사관 및 제18기 수의사관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과 전·후방 각지에서 장병과 국민 건강수호에 최선을 다하게 될 신임 의무장교 850명이 계급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가족과 외부인사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국방TV 유튜브와 국방홍보원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했다.

지난 3월부터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과, 2주간의 병과교육을 통해 최정예 의무장교로 임관한 신임장교 중 오한슬 대위(공군, 치의)와 임동완 중위(육군, 수의)가 국방부장관상을, 홍지혁 대위(육군, 군의)를 비롯한 12명이 합동참모의장상과 각 군 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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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21년 04월호 - 5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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