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 및 공기계 판매 전문점 ‘에코폰’이 연신내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최근 연수구 송도점과 부산 하단역점에 이어 오픈하는 에코폰 연신내역점은 기존 에코폰 지점들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은평구를 비롯해 응암동, 홍제동, 불광동 등 거주자는 편리하게 방문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코폰은 아이폰 중고폰 매입 관련 전문점이기도 하지만 아이폰 수리와 알뜰폰 유심 개통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최근에는 LG 유플러스 헬로모바일 요금제를 오픈하며 알뜰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코폰 관계자는 “알뜰 요금제는 사용하던 번호와 기기를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유심칩만 바꾸면 즉시 반값 요금을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물론 신규 가입을 통해 새로운 번호로 개통하는 것도 가능해서 신규 고객들의 문의도 있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신내역점을 오픈하게 되면서 동대문이나 종로 근처 거주자 고객들이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에코폰을 방문해주신 고객들 덕분에 전국에 지점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연신내역점에서도 기존의 에코폰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홍대합정역을 본점으로 연신내점과 화정역점 등 다양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에코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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