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피플러스, 옥외광고 로그분석 플랫폼 ‘피알넘버’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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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피플러스, 옥외광고 로그분석 플랫폼 ‘피알넘버’출시
  • 월간 오디오
  • 승인 2021.04.22 14:18
  • 2021년 04월호 (585호)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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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플랫폼 전문개발 스타트업 ㈜피플러스가 신개념 광고플랫폼 피알넘버(PR넘버) 앱을 통해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옥외광고를 통해서 누가 우리 브랜드의 옥외광고를 보았는지 로그분석과 회원 DATA까지 얻을 수 있는 어플을 출시했다.

피알넘버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브랜드 업체들의 상품을 경품으로 등록하면된다. 소비자는 피알넘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후, 브랜드 기업들의 프로모션 이벤트4자리 번호를 누르면 해당 이벤트경품에 자동 참여하게 된다.

매일 저녁 6시에 당첨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옥외광고를 통해 캠페인 참여율이 높일 수 있다.

예컨데, 티바두마리치킨9292 +누르면, 치킨당첨 경품이벤트에 참여하게 되고,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티바두마리치킨 멤버(회원)가 되며, 브랜드 업체의 다양한 쿠폰 및 할인혜택 관련정보를 멤버 회원소식을 통해서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피플러스 김건수 대표는 “옥외광고를 규모있게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업체 마케터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옥외 광고는 데이터효과분석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라며 "옥외광고 진행시 항상 요구하는게 혹 데이터가 있는지 물어보는 부분이다. 옥외광고 특성상 광고 데이터를 얻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가 있다 해도 추정치의 유동인구 등의 가공되지 않은 5~10년치의 데이터일 뿐이다. 옥외광고는 데이터분석 및 트래킹이 현실적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피알넘버 플랫폼은 4자리 로열넘버 캠페인을 정교하게 진행하여 옥외광고에 대한 로그분석과 참여자의 회원 DATA까지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어느 옥외 광고가 효과가 더 좋은지 분석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에는 1000번, 2호선에는 2000번, 강남권 전광판 3000번, 도산대로 전광판에는 4000번 인쇄물에는 5000번 등 옥외광고 매체에 번호를 달리하여 트래킹 로그분석을 통하여 노선도의 트래킹을 대조해보며, 효율적인 광고노선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

김 대표는 "옥외광고도 피알넘버(PR넘버) 플랫폼을 통하여 트래킹체크 및 회원 DATA까지 얻을수 있는, 소비자와 소통이 가능한 강력한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브랜드 제휴사들과 2,3차 프로모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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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21년 04월호 - 5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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