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스타엔터와 삼성물산 ‘하티스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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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타엔터와 삼성물산 ‘하티스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월간 오디오
  • 승인 2021.04.15 13:19
  • 2021년 04월호 (5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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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와 삼성물산(주)패션부문 ‘하티스트’가 14일 삼성물산 도곡사옥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한민수, 차해리 공동대표와 삼성물산(주)패션부문의 최기호 인사총괄 상무, 최명구 그룹장이 함께 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20여 명의 패럴림피언 및 장애 모델들이 소속해 있는 국내 최초 장애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패럴림픽 메달리스트인 김규대, 이도연을 비롯해 ‘효리네 민박’의 정담이,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서영채, 이찬호, 김종욱 모델 등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삼성물산(주)패션부문 ‘하티스트’는 패션 대기업 중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Fashion for All Abilities)’을 표방하며 장애인 의복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를 통해 장애인 자활과 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이에 양사는 장애인식 개선과 관련된 양사 활동에 참여 및 지원하며, 소셜미디어와 미디어 홍보 기획 및 업무 공유를 통해 대중의 장애 인식에 획기적인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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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21년 04월호 - 5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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