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여운은 2021년을 맞아 새롭게 유튜브 컨텐츠를 디알엠브릿지와 함께 하기로 하였다. 계약에는 이원상 대표, 이광현 이사가 자리에 참여했다.
트롯트 가수 지원이, 개그맨 손헌수, 아티스트 소욘, 캔두, 예찌니 등이 속한 디알엠브릿지는 최근 유튜브 컨텐츠 생산에 적극 나서며 시장 확장을 하고 있다.
최근 김여운은 신생 매니지먼트사 엘디스토리로 전속계약을 맺었고 심장병어린이 gift of life, 다사랑희망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MBN 개그맨 공채 1기로 합격을 시작으로 2016년 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디알엠브릿지는 미디어브릿지, 도레미 레코드사의 디알엠 타워와 합병을 통해 새로 브랜드를 설립하였고 합병된 미디어브릿지는 2016년도 부터 비고라이브를 시작으로 MCN 사업을 확대하여 피지컬갤러리, 퓨어디 등과 함께 유튜브 컨텐츠 생산을 하기도 하였다.
디알엠브릿지 인동진 CP는 “김여운이 보유한 다재다능함과 재능과 넓은 개그 인프라를 통해 개성이 적극 표현될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합병을 통해 런칭한 디알엠브릿지는 엔제이브릿지와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며 캔두, 이호신, 김가빈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함께 엔터테인먼트, MCN, 매거진, 드라마 제작 및 기획, 음원 유통 및 배급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그 밖에 박가희 대표의 라이브브릿지 라이브 커머스, 스타일링 의류를 생산하는 이가연 대표의 움브릿지 등과 함께 제조 생산 등 총 9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형 종합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