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SK플래닛 공동, 개발 경진대회
개발팀 및 아이디어팀 나눠 진행
생활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미래산업 등 3개 분야
대상 및 수상팀에 앱 출시서비스 마케팅 홍보 지원
개발팀 및 아이디어팀 나눠 진행
생활정보 및 엔터테인먼트, 미래산업 등 3개 분야
대상 및 수상팀에 앱 출시서비스 마케팅 홍보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SK플래닛과 공동으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1’를 개최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과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며, 시제품을 직접 개발하는 개발팀과 개발 역량이 없어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참가할 수 있는 아이디어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발팀은 5월 16일까지, 아이디어팀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6월 13일까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티(T)아카데미 누리집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스마틴 앱 챌린지’는 청소년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독려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된 앱 개발 창업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생활정보(소셜, 사진, 음악, 교육 서비스 등) ▲엔터테인먼트(게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미래산업(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대상(중기부 장관상) 팀을 비롯한 27개 수상팀에게는 총 5,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사업화 연계지원과 앱 출시서비스의 마케팅 홍보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이 미래유망분야 전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향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유망한 창업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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