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타운과 한국버스방송주식회사 (이하 얍티비- Yaptv)가 콘텐츠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마케팅 제휴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전했다.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시내버스에서 플레이타운이 제공하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얍티비의 '버스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의 QR코드를 찍으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얍티비는 서울 시내버스 7500여 대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동영상 광고를 방송하고 있으며, TV 방송 매체와 모바일을 융합하여 기업, 지역 광고주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O2O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빌리티 콘텐츠 광고 및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플레이타운은 조두팔, 미윳, 김진우 등 10대를 타겟으로 하는 크리에이터가 속한 MCN(다중네트워크 채널)회사로서 기존 MCN들과는 다르게 크리에이터 인큐베이팅에 중점을 두어 엔터테인먼트 특유의 공격적인 매니지먼트와 가장 근접한 MCN이라는 평가와 함께 운영 기간 대비 구독자 증가율과 글로벌 유통영역에서 큰 강점을 갖고 빠르게 운영채널을 확장중이며, 25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하이틴에이저, 키즐, 비행시간, 리스트업 등 자사 브랜드 채널을 통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유통하며 빅데이터 기반의 퍼블리싱 프로세스가 결합된 차별화를 두고 있다.
해당 협약을 통해 플레이타운과 얍티비는 "버스 주 이용객의 연령이 2~30대인 만큼 그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뉴미디어 콘텐츠의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조성 할 것."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