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TONE Free HBS-TF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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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ONE Free HBS-TFN7
  • 김문부 기자
  • 승인 2020.10.30 11:29
  • 2020년 11월호 (580호)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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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프리 시리즈의 완결판, 사운드핏 노이즈 캔슬링 탑재!

무선 코드리스 이어폰 경쟁이 그야말로 치열하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실력으로 1차전을 치른 상태고, 이제는 본격적인 2차전에 돌입했다. 2차전의 타이틀이라면 역시 노이즈 캔슬링이라 할 수 있는데, 이 매력의 기능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다. 물론 노이즈 캔슬링이 비단 갑자기 개발된 신기능은 아니다. 오히려 생각 이상으로 오랜 역사를 가졌는데, 최초의 컨슈머 제품을 찾으려면 이미 수십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국내에서도 헤드폰을 중심으로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인식을 점차 높였는데, 무선 코드리스 이어폰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본격적으로 탑재되면서부터 그야말로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냈다. 처음에는 굳이 이 기능이 필요할까 의구심이 생기다가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한 번이라도 경험해보면, 이 매력적인 기능에 흠뻑 빠지게 된다. 특히 반복적인 소음이 일순간에 사라지는 마법 같은 효과는 지하철 및 버스 이동이 잦은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정도. 또한 이전 세대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스마트해졌고 그 효과 역시 자연스러워졌는데, 그 핵심들이 소형 무선 코드리스 이어폰과 굉장히 좋은 궁합을 보여주며,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톤 프리(TONE Free) 시리즈로 무선 코드리스 이어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LG 역시 이 노이즈 캔슬링 경쟁에 돌입했는데, 톤 프리의 노이즈 캔슬링 버전 HBS-TFN7을 새롭게 출시한 것. 이로써 톤 프리 4종 라인업이 모두 완성되었다.

사실 LG 톤 프리의 노이즈 캔슬링 버전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제품이다. 기존 톤 프리 시리즈(HBS-TFN4·HBS-TFN5·HBS-TFN6)가 음질과 가성비, 디자인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실제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는데, 덕분에 후속작으로 예정된 노이즈 캔슬링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중 가장 기대한 제품 중 하나인데, 리뷰를 위해 아직 정식 출시 전인 톤 프리 HBS-TFN7 시제품을 빠르게 받았다.

역시 톤 프리 HBS-TFN7의 핵심은 새롭게 탑재한 노이즈 캔슬링이다. LG에서 그야말로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는데, 그 완성도가 남다르다. 우선 굉장히 자연스럽다. 노이즈 캔슬링 특유의 울렁거림이나 이질감 등이 느껴지지 않는데, 최적화된 메리디안 사운드와 맞물려 고음질 포인트를 멋지게 부각시킨다. 개인적으로 노이즈 캔슬링의 핵심이라면, 얼마나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가인데, 톤 프리 HBS-TFN7은 3개의 마이크를 통해 이 기본 요소를 멋지게 실현시킨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장시간 사용해도 자극이 없어, 오랫동안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은 큰 장점.

특히 주변 소리 듣기를 지원하여, 주변 소리를 들어야 환경에 손쉽게 대응할 수 있다. 이 모드가 없는 제품들을 실제 사용할 때 굉장히 위험한 순간이 많은데, 주변 소리 듣기 모드는 노이즈 캔슬링 제품이라면 꼭 챙겨야 할 필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주변 소리 듣기는 왼쪽 또는 오른쪽 이어버드 터치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데, 긴 터치로 전환되는 감각도 굉장히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회사를 오고 가며 노이즈 캔슬링을 적극 활용해보았다. 사실 이전 세대의 노이즈 캔슬링은 터널 속에 들어간 것처럼 먹먹한 느낌과 이질감에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 들었는데, 톤 프리 HBS-TFN7은 그런 느낌을 전혀 받을 수 없었다. 조용한 곳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이 활성화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굉장히 자연스럽고, 이질감이 전혀 없다. 특히 블루투스나 노이즈 캔슬링 제품 특유의 화이트 노이즈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노이즈 캔슬링의 효과가 한 번에 밀려온다. 그동안 이런 소음 속에 살았구나, 자아성찰할 만큼 불쾌한 소음들을 한 번에 사라지게 한다. 이 소음 속에서 볼륨을 엄청나게 많이 올려가며 겨우겨우 들었던 것이 귀에 얼마나 피로감을 주었을지 상상이 된다. 노이즈 캔슬링 덕분에 볼륨은 엄청나게 내리고, 음악이나 영화에만 집중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도 노이즈 캔슬링 제품들을 제법 많이 들어봤는데, 톤 프리 HBS-TFN7은 굉장히 높이 점수를 줄 수 있을 만큼 그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효과에도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또한 정거장 안내 방송을 들어야 될 타이밍쯤 주변 소리 듣기 모드를 활성화시키면, 외부 소리들이 크게 들리는데, 자주 사용하게 될 기능이자, 꼭 필요한 기능이다.

원고 작업을 위해 커피숍을 잠깐 들르기도 했는데, 역시 주문할 때도 이어폰을 따로 귀에서 뺄 필요 없이 주변 소리 듣기 모드를 쉽게 활용할 수 있었다. 직원 목소리가 정확히 전달되어, 습관적으로 이어폰을 뺄 필요가 전혀 없었던 것. 커피숍 특유의 시끄러운 소리들이 노이즈 캔슬링 효과로 사라지는 것도 유용했다. 평소 원고 작업하기에 시끄러운 환경이었다면, 노이즈 캔슬링 효과 하나로 좀더 집중력 있게 작업할 수 있게 불필요한 소음들이 완전히 사라진다. 잔잔한 음악이나 어쿠스틱한 음악을 듣는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길에서는 주변 소리 모드를 켜놓거나,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아예 오프시켰다. 역시 뒤에서 갑자기 차나 오토바이, 그리고 전동 킥보드가 소리 없이 튀어나올까봐 등골이 오싹할 때가 있는데, 주변 소리 모드나 노이즈 캔슬링 꺼짐은 이에 대한 충분한 방어책이 된다. 아마 운동할 때도 톤 프리 HBS-TFN7을 자주 활용할 수 있을 듯한데, 이 또한 주변 소리 모드나 노이즈 캔슬링 꺼짐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한참을 사용하다가 느낀 것인데, 착용감이 굉장히 훌륭하다. 귀에 정확하게 밀착되는 감각도 좋고, 고정력 역시 굉장히 뛰어나다. 저녁에 톤 프리 HBS-TFN7을 착용하고, 공원에서 가볍게 뛰어보았는데, 귀에서 떨어질까 하는 불안함이 전혀 없었다. 이어팁을 자세히 보니 물결 형태가 새롭게 추가되어 있었다. LG에서는 이를 웨이브폼 이어젤이라고 하는데, 현재 디자인 등록 출원 중이라고 한다. 다양한 귀 모양에도 균등하게 압력이 분산되도록 도와주고, 착용 시 귀가 아프지 않게 안정적인 착용감 및 향상된 밀착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포인트인데, 실제 착용해보면 100% 공감하는 내용일 것이다. 참고로 톤 프리 HBS-TFN7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것인데,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들에서 이 이어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이어젤은 무독성·저자극성의 메디컬 그레이드를 적용한 것이다.

  • 이 기기는 건강 상태를 치료하는 목적 또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의료용 기기가 아니며, 의료용 기기로서 혹은 대체재로서 사용 목적을 가지지 않습니다.
  • 실리콘 이어젤의 기본 소재는 ISO 10993 및 USP Class VI 조건을 만족합니다.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역시 메리디안(Meridian)을 빼놓을 수 없다. 하이파이 오디오 애호가라면 메리디안이라는 브랜드를 대부분 선망할 정도로, 이들은 수많은 하이파이 명작들을 내놓았다. 특히 디지털 기술로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들 제품이 선사하는 공간감이나 입체감, 그리고 음색·음질 등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정도. 개인적으로도 이들의 하이엔드 풀 시스템으로 음악과 영화를 감상한 적이 있는데, 메리디안만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카오디오 분야에서도 재규어 및 레인지로버 등에 탑재되어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 역시 음향기기 애호가라면 메리디안이라는 이름은 막연한 믿음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LG가 이 메리디안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메리디안 사운드가 적용된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톤 프리 시리즈 역시 메리디안의 진가가 잘 발휘되어 있다. 참고로 메리디안과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음질 인증 정도가 아닌, 제품의 사용성 구상부터 디자인에 맞는 기술과 부품 결정 및 최종적인 사운드까지 함께 완성한다고 하니, LG와 메리디안의 시너지가 최상으로 발휘되는 셈이다.

톤 프리 HBS-TFN7에는 HSP (Headphone Spatial Processing)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이는 메리디안의 기술로, 좌우 채널 간의 신호를 정교하게 조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작은 이어폰에서 들리는 답답함이 아닌 스테레오 이미지를 중심으로 공간감과 입체감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포인트. 실제 들어보면 이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인데, 톤 프리 시리즈가 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람들에게 환호 받았는지 알게 되는 부분이다.

메리디안에서 직접 튜닝한 4가지의 사운드 모드를 제공한다. 우선 이머시브(Immersive). 기본 세팅 모드로 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EQ이다. 앞서 이야기한 메리디안 특유의 공간감과 입체감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데, 라이브 음원이나 어쿠스틱 음원을 들어보면 왜 많은 사람들이 이 모드에 열광하는지 알 수 있다. 간혹 이런 성향의 EQ가 공간이 왜곡된 느낌에 어색한 경우가 있는데, 메리디안의 손길을 거친 만큼 굉장히 자연스럽게 펼쳐낸다. 다음으로는 내추럴(Natural)이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녹음 그대로의 원음 재생에 초점을 둔 모드이다. 소위 말하는 플랫 사운드가 중심이 되는데, 녹음 잘 된 고음질 음원과 굉장히 궁합이 잘 맞다. 자극적이지 않는 담백함이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을 만들어 내는 모드이다.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와 트레블 부스트(Treble Boost) 역시 수록되어 있다. 역시 빠른 비트의 음원에 더 강렬한 베이스를 원한다면 전자를, 여성 보컬이나 어쿠스틱 음원에 고음을 강조하고 싶다면 후자를 선택하면 될 듯하다.

4가지 모드 모두 애매모호하게 사운드가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EQ가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변화 폭이 큰 편이다. 막상 음악을 들을 때 한 가지 EQ만을 고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톤 프리 HBS-TFN7은 확실히 EQ를 이것저것 변화시키는 재미가 있다. 또한 사용자 설정을 지원하여, 자신이 직접 EQ를 하나하나 만들어갈 수도 있다.

실제 청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사운드적으로 굉장히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다. 우선 뛰어난 음질과 해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평소에는 놓치기 쉬운 미세한 소리들을 쉽게 캐치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기본기를 자랑하는데, 노이즈 캔슬링과 맞물려 해상력이 더욱 잘 살아나는 느낌이다. 또한 사운드 밸런스가 굉장히 훌륭하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사운드 튜닝이 가미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사운드 밸런스를 깨트리지 않고 전달하는 부분은 굉장히 인상 깊다. 특히 이머시브 모드는 펀사운드의 묘미를 잘 살려주는데, 과하지 않은 고음과 저음으로도 충분히 매력 있는 사운드가 전해지는 것이 각별하다. 흔히 펀사운드 성향의 제품들이 너무 자극적인 고음·저음 튜닝으로 귀가 상당히 피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톤 프리 HBS-TFN7은 그런 자극을 피하고 황금 비율의 세팅값을 보여준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제품을 처음 듣고, 기대 이상으로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이런 절묘한 사운드 튜닝에 있다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이머시브 모드도 좋았지만, 내추럴 모드 역시 굉장히 매력 있게 전해졌다. 플랫 사운드가 중심되어 있는데, 특유의 담백함과 자연스러움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런 담백함 덕분에 공간감과 입체감이 더욱 잘 느껴지기도 했는데, 제법 편성이 큰 음악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스테이지 넓은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사실적인 중음의 질감도 칭찬하고 싶은데, 악기나 보컬의 매력이 강조되는 음원은 더없는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사운드 퍼포먼스가 굉장히 만족스럽다는 인상.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나 게임에서도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시청 내내 싱크 밀림이나 끊김 현상을 전혀 느낄 수 없었으며, 노이즈 캔슬링의 장점과 결합되어 더욱더 집중력 있는 사운드가 전해졌다. 특히 FPS 게임처럼 미세한 소리 포착이 중요할 때 노이즈 캔슬링, 공간감, 해상력 등은 굉장한 장점으로 다가왔다.

통화 품질 역시 뛰어나다. 최근 무선 코드리스 이어폰들이 통화 품질에서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했는데, 톤 프리 HBS-TFN7의 통화 품질은 굉장히 뛰어난 편으로, 확실히 내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선명하고 정확하게 전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성능 마이크는 총 3개가 탑재되어 있다. 통화 송신은 위쪽 마이크와 아래쪽 마이크가 담당하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본인의 목소리를 깨끗하고 선명하게 전달한다. 통화 수신은 위쪽 마이크와 이너 마이크가 담당하는데, 주변 소리를 캔슬링하여 상대방 목소리를 더욱 집중력 있게 수신할 수 있다. 통화감이 멀어서 했던 이야기를 또 하고, 결국은 블루투스를 끄고 다시 통화하는 것보다 불편한 게 또 있을까. 톤 프리 HBS-TFN7은 그런 요소들을 확실히 없앴다.

톤 프리 HBS-TFN7의 특별함은 UVnano 케어에서도 드러난다. 크래들에 자외선(UV-C)을 이용한 LED 라이트로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하는 기능을 탑재한 것인데, 요즘 같은 시국에 굉장히 필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이어버드를 크래들에 넣고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 유선 충전할 때 10분간 작동되어, 이어버드 홀 안쪽 3mm 내부를 살균해준다. 참고로 크래들을 열 때 푸른 빛의 무드라이팅이 들어와서 UVnano 케어가 작동하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유선 충전 상태 및 덮개를 닫지 않으면 작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니 참고 바란다. 톤 프리 HBS-TFN7부터는 UVnano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크래들 하단에 표시등이 추가되었고, 배터리 및 충전 표시등이 크래들 덮개 여는 부분으로 이동되었는데, 유저들의 피드백을 잘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UVnano는 유해 세균을 줄여주는 UV(자외선) LED와 자외선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의 합성어로, LG전자의 다양한 생활가전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 UVnano는 이어버드를 크래들에 넣어 유선 충전 시 10분간 작동되며, 이어버드 홀 안쪽 3mm 내부를 살균해줍니다.
  • HBS-TFN7, KTR(실험 방법 자사 제시), UV-C 사용 5분 후, 이어버드 홀 내의 대장균 99.9% / 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 HBS-TFN7, TUV(실험 방법 자사 제시), UV-C 사용 10분 후, 이어버드 홀 내의 대장균 99.9% / 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 실험 결과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터치 컨트롤은 더욱 발전했다. 터치부에 작은 돌기 디자인을 채용, 터치 영역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게 되었다. 돌기 디자인만 보고 설마 버튼식으로 변화한 것은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돌기 터치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보여준다. 미스 터치가 확실히 줄었다 것이 체감될 정도.

사용 시간은 크래들 포함 최대 21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이어 버드 사용 시 음악 재생 기준으로 ANC 꺼짐 상태에서 최대 7시간, ANC 켜짐 상태에서 최대 5시간 정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통화는 ANC 꺼짐 상태에서 최대 4시간, ANC 켜짐 상태에서 최대 3.5시간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충전 역시 지원하여, 사용하고 있는 무선 충전 패드가 있다면 더욱 간편히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 기능이 없으면 굉장히 아쉬울 정도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스펙이다.

  • 재생/사용시간 및 충전시간은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자사 실험치, HBS-TFN7, LG VELVET 폰 연결, 볼륨 50%(max-7level), 북미 12곡 TEST 음원

그 외 편의 기능들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IPX4 등급의 생활 방수(무선 이어버드), 크래들 오픈 시 빛나는 무드 라이팅, 구글 어시스턴트 및 시리 지원, 그리고 ‘LG TONE Free’ 전용 애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5.0 또는 iOS 11 이상) 등을 꼽을 수 있겠다. 참고로 이 어플을 통해 기기 업데이트, 이어버드 배터리 확인, 음성 알림, 이퀄라이저 모드 변경, 마지막 연결 위치 정보 확인, 나의 이어버드 찾기 등을 사용할 수 있으니 사실상 꼭 설치해야 하는 부분이다.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톤 프리 HBS-TFN7의 출시로 드디어 톤 프리 시리즈 4종이 모두 완성되었다. 각 라인업은 정말 유저 중심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사운드보다 기능 유무로 차이를 둔 것은 정말 칭찬할 만하다. 큰 테두리로 노이즈 캔슬링, UVnano/무드 라이팅, 무선 충전 등의 추가 여부를 염두에 두고 제품을 선택할 있다는 점이 핵심. 노이즈 캔슬링, UVnano/무드 라이팅, 무선 충전이 필요 없다면 HBS-TFN4를, 노이즈 캔슬링 및 무선 충전이 필요 없다면 HBS-TFN5를,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 없다면 HBS-TFN6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톤 프리 HBS-TFN7은 시리즈의 완결판 느낌이 나기 때문에, ‘좀더 돈을 투자해서 최신의 최상급기로?’라는 욕심을 버리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그만큼 사운드 및 노이즈 캔슬링에서 월등한 장점과 경쟁력을 보여준다.


가격 21만9천원  
블루투스 규격 Ver5.0  
배터리 무선 이어버드(55mAh)×2, 크래들(390mAh)  
통화 시간 최대 4시간(ANC 사용 시 최대 3.5시간)  
음악 재생 시간 최대 7시간(ANC 사용 시 최대 5시간)  
충전 시간 1시간 이내(무선 이어버드), 2시간 이내(크래들)  
전용 어플리케이션 지원  
고속 충전 지원(5분 충전 시 최대 60분 사용 가능/상온에서 유선 충전 기준)  
크기(WHD) 1.62×2.68×3.27cm(무선 이어버드), 5.45×2.76×5.45(크래들)  
무게 5.6g(무선 이어버드), 39g(크래들)

580 표지이미지
월간 오디오 (2020년 11월호 - 5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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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llc 2020-11-16 10:45:44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