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건조와 가려움증 개선 전문기업 칼리아코 주식회사(대표 정지우)가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글로벌 IP스타기업은 수출유망 중소기업 중 지식재산 기반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대표 기업을 선정해 지정되며, 3년간 2억여 원의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 지원을 받는다.
칼리아코 주식회사는 대표 브랜드인 ‘도담비’, ‘라이쿨’의 전 제품에 대해 가려움 해결 임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해외 수출을 진행해 입점된 아마존에서 품절을 기록하는 등 수출 규모가 늘어나면서 글로벌 스타기업에 맞는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김한솔 브랜딩 팀장은 “현재 가려움 빅데이터와 가려움 제어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출시를 위해 국내 유명 제약회사와 협업 중이며, 도담비와 라이쿨 제품은 보건소, 병원 등 의료기관과 면세점을 통해 판매 중”이라며 “이번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정을 더 높아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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