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명랑핫도그가 27일 가성비 갑 신메뉴, ‘핫볶이’와 ‘로제핫볶이’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핫볶이’는 핫도그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떡볶이에 찍어먹을 수 있는 메뉴로 통가래떡 핫도그, 통모짜 핫도그, 점보 핫도그와 떡볶이로 구성되어 11,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또다른 신메뉴 ‘로제핫볶이’는 12,900원으로 매콤하고도 부드러운 로제 소스가 매력적이다.
이외에 빅사이즈 떡볶이 세트도 같이 출시했다. 빅사이즈 떡복이는 4명이서 먹어도 전혀 모자라지 않은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메뉴로 19,900원의 명랑한 떡볶이 세트, 21,400원의 명랑한 로제떡볶이 세트, 20,900원의 치즈폭탄 떡볶이 세트, 22,400원의 치즈폭탄 로제떡볶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명랑핫도그의 신메뉴는 기존 핫도그와 떡볶이를 따로 주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주문하고 즐길 수 있다.
명랑핫도그 관계자는 “명랑핫도그의 떡볶이 메뉴는 어느 떡볶이 전문점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맛 부분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명랑핫도그 떡볶이 메뉴를 찾아 주시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소중한 지인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명랑핫도그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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