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보다 본질을, 소리로 증명하는 ARCAM Radia Series

브리티시 하이엔드 오디오의 품격, 아캄 라디아 시리즈를 만나다 SA35·SA45·ST25, 그리고 지금 잠실 롯데백화점 특별 프로모션까지

2025-06-09     월간 오디오 편집팀

진짜 오디오는 결국 소리로 말한다. 스펙보다 음악의 본질을 다듬어 온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시작된 아캄(ARCAM), 그 이름은 깊이 있는 사운드로 자신을 증명해 왔다. 화려한 겉모습보다 음악이 가진 울림을 정직하게 전달하기 위해, 아캄은 오랜 시간 한결같이 기술을 갈고 닦아 왔다. 이번에 소개할 Radia(라디아) 시리즈 SA35, SA45, ST25 역시 겉보기에는 단순하지만 한 번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그런 외유내강의 진짜 하이엔드다.

올인원 하이파이의 새로운 기준, SA35 & SA45

최근 오디오 트렌드는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사운드인데, 이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즉, 최근 오디오 시장은 복잡함을 줄이면서도 공간을 가득 채우는 강력한 사운드를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스트리밍 한 번, 연결 한 번이면 방 안이 콘서트홀이 되는 그런 편안함. SA35와 SA45는 그런 시대적 요구를 정확히 읽은 제품으로, 바로 그런 기대에 완벽하게 응답하는 올인원 하이파이 시스템이다.

SA35는 출력 120W(8Ω), SA45는 180W(8Ω)으로 북셀프부터 플로어 스탠딩까지, 어떤 스피커든 힘 있게 구동한다. 여기에 ESS Hyperstream Ⅳ DAC, 최신 5세대 클래스G 앰프, Dirac Live 룸 보정까지 탑재되어 공간을 가리지 않고 선명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펼쳐낸다.

특히 SA45는 대형 8.8인치 디스플레이와 XLR 밸런스 입력까지 더해져 하이엔드 기기와의 연결성을 한층 완성도 있게 갖췄으며, 출력 300W(4Ω)의 괴물 같은 파워도 하이엔드 앰프다운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

스트리밍 소스의 끝판왕, ST25

디지털 소스에 진심이라면 ST25를 주목해야 한다. 네트워크만 연결되면 NAS, 스마트폰, 타이달, 스포티파이까지 모두 지원하고 어디서든 고해상도 음악이 흘러나온다. 6.5인치 디스플레이에 앨범 아트까지 선명하게 보여 주고 PCM 32비트/384kHz, DSD 256 지원으로 스펙도 부족함이 없다. 아날로그 출력은 물론 동축·광 출력도 지원해 어떤 시스템과도 궁합을 맞출 수 있다.

지금, 잠실에서 만날 수 있는 브리티시 사운드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이 모든 ARCAM Radia 시리즈를 HMG오디오비주얼 공식 직영 매장인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하만 럭셔리 JBL 매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 하만 럭셔리 JBL 매장 현장에서 직접 청음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한정된 기간 동안만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