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장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와 대면 면담
박범계 장관-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양국 간 법무 분야 교류·협력 방안 논의
2021-08-10 김정수 기자
법무부 박범계 장관은 지난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볼프강 앙거홀처(Wolfgang Angerholzer)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의 예방을 받고, 우리나라와 오스트리아 양국 간 법무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앙거홀처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음을 상기하고, 이에 발맞춰 법무부도 양국 간 교류·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앙거홀처 대사는 박범계 장관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다른 분야와 더불어 법무 분야에 있어서도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방안을 모색하자는데 공감했다.
박 장관은 법무 분야 협력 관련, 오스트리아가 세계 5위의 히든챔피언 보유국으로서 중소기업이 경제를 주도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앙거홀처 대사에게 오스트리아의 중소기업·스타트업 법률지원 정책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박 장관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스타트업도 오스트리아의 경우처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법적 지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이와 관련하여 오스트리아와 상호 활발한 교류와 협업이 있기를 희망한다 밝혔다고 법무부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