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데이터시대' 행정문서 작성기준 토론회

기계판독 가능한 방식 행정문서 작성기준 마련 문서요지·키워드 등 메타데이터 활용 유니코드 문자표‧국제표준 사용 등 논의 "합리적 정책결정 및 축적 데이터 활용 新가치창출 가능 기대"

2021-08-05     김정수 기자

 

 

 

행정안전부는 데이터시대를 맞이하여 기계판독이 가능한 방식의 행정문서 작성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데이터 시대 행정문서혁신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종이문서 양식을 근간으로 해왔던 기존의 문서작성방식에서, 클라우드·AI·빅데이터 등 최근 기술발전환경에 따라 데이터의 저장과 활용이 용이하도록 문서작성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문서 저장형식과 관련하여, 다양한 포맷유형(.HWPX, .ODT, .DOCX)과 유형별 장단점을 기계판독성과 호환성, 의사소통의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검토해 적합한 방법을 모색하며, 문서 작성내용과 관련, 문서요지·키워드 등 메타데이터 활용, 유니코드 문자표‧국제표준 사용 등 데이터 친화적인 작성방안도 논의한다.

아울러, 종합토론회에는 문서편집SW업체, 데이터분석업체,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행정문서혁신을 위한 문서포맷과 데이터시대 행정문서를 위한 정부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연간 1,400만여 건 정도 생성되고 있는 행정문서를 데이터로 잘 축적한다면, 보다 합리적인 정책결정을 할 수 있게 되고, 축적된 데이터 활용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