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후보지 선정
국토부, 사업 후보지 전국 7곳 1,192호 최종 선정 근로자 주거안정... "우수인재 영입, 지역산업 활성화 등 큰 도움"
국토교통부는 ‘2021년 상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후보지 전국 7곳 1,192호를 최종 선정했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주거+문화+일자리지원 시설이 복합된 모델인 일자리 맞춤형 행복주택으로, 국토부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추진방안을 수립하여 2018년부터 추진해왔다.
이번 공모는 창업인에게 공급하는 창업 지원주택, 지역 전략산업 종사자에게 공급하는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공급하는 중기근로자 지원주택, 총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총 9개 지자체에서 9개 지구를 공모하였으며, 이중 1차로 서류·현장조사, 전문가 평가를 거친 다음, 2차로 행복주택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곳은 총 7개지구(1,192호)다.
최종 선정 지구는 창업 지원주택으로 2곳 250호(화성병점 150호, 안성 100호)가 선정됐고,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으로 3곳 800호(서울용산 200호, 부산동구 450호, 전남영광 150호)가 선정됐으며, 중기근로자 전용주택으로 2곳 142호(충남금산 100호, 전남 화순 42호)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 담당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함께 추진할 경우,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으로 우수인재 영입, 지역산업의 활성화,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창업인과 근로자의 주거비부담을 낮추고 주거와 문화,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므로, 지자체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후보지에 대한 상세 내용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