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자율주행차량 보안기술 챌린지'
8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참가팀 모집 기술경쟁력 확보 및 연구생태계 활성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격 및 탐지' 주제 본선대회... 11월 24일 오프라인 대회 최종 우승 1개 연구팀... 과기정통부 장관상 및 연구비 지원 "운전자 보호 위한 차량 보안 기술 확보에 큰 역할 기대"
2021-08-02 김정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주행차량의 보안기술을 주제로 ‘2021년도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의 참가팀을 8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는 국내 정보보호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연구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우수 연구자를 선별하여 집중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R&D) 경진대회다.
올해 대회는 작년에 이어 차량 내부 네트워크에 대한 사이버 공격 경로로 이용될 수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한 공격과 탐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예선은 주최측이 제공하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파일과 기술자료를 토대로 시스템의 취약점을 최대 5개까지 찾아내고 이에 대한 공격 결과를 대회 홈페이지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본선대회는 11월 24일 오프라인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 8개팀을 대상으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격·탐지에 대한 경연이 진행된다.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운전자의 안전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으로 이어지므로 보안 기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가 운전자 보호를 위한 차량 보안 기술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