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가경정, 중기부 예산 규모 '총 6조 1,930억 원' 확정
2021-07-28 김정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안(4조 8,376억 원) 대비 1조 3,554억 원 증액된 6조 1,93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을 감안하여 국회 심사 과정에서 폭 넓고 두터운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피해지원 예산 1조 3,771억 원이 증액됐으며 일부 사업은 시급성을 등을 감안해 감액됐다.
중기부는 신속한 피해지원을 위해 제2회 추경예산 국회 심사 대응과 함께 사전 집행준비를 병행했으며, 추경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을 위해 국세청, 지자체와 협업,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 업체를 사전에 파악하는 한편, 신속한 지원을 위해 세부운영 기준을 마련하는 등의 세밀한 과정을 거쳤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지원에 집중하여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하는 한편, 경제 활력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육성도 병행하여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이번 추경예산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 대한 상세 내용과 추진 일정은 중기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