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재 1천 명 대상,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데이터기반행정 정착 지원 및 청년인재 양성 참여 청년,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 성과
2021-07-22 김정수 기자
행정안전부는 데이터기반행정 정착을 지원하고, 디지털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청년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을 2020년 6백 명에서 올해 1천 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행안부의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은 데이터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청년인력을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공공기관은 데이터 분석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청년들에게는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사업에 참여했던 청년 600여 명 중 올해 6월 기준 100명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성과를 나타냈으며, 참가했던 청년들과 기관담당자들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약 80% 정도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올해는 데이터 분석에 대해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여 인성검사,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1,000여명이 최종선발 됐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데이터 과제기획·분석, 데이터분석모델 실습, 실무형 프로젝트 등 32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전국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에 배치되어 활약하게 된다.
행안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은 데이터 경제시대에 역량있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기관들의 과학적 행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실있는 사업운영을 통해 데이터 분석 분야의 우수한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정부의 데이터기반 행정을 조기에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