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림식품 신기술' 9개 공식 인증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도’... 혁신적 우수기술 정부 인증 올 상반기, 최종 9개 기술 인증 및 3개 기술 유효기간 연장 가점 부여 및 기업창업자금지원 신청 시 기술평가 면제 등 혜택

2021-07-16     김정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다축 순환 회전 이송장치를 이용한 고밀도 버섯 재배 기술’ 등 9개 기술을 농림식품 신기술(NET)로 인증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상반기에는 45개 기술을 신청받아 서류면접․현장확인․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9개 기술을 인증했다. 또한, 기존 인증기술 중 유효기간 연장심사를 거쳐 3개 기술의 유효기간을 연장했다.

이번에 인증된 9개의 신기술은 2021년 7월 13일부터 최대 3년까지 유효하며, 이 기술에 대한 농식품 연구개발 상용화 지원, 신기술 적용 제품의 판로 확보 등으로 인증업체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 연구개발 사업 선정평가 시 가점(3점)을 부여하고, 기업창업자금지원 신청 시 기술평가를 면제하며, 신기술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추천하여 공공기관이 해당 제품을 수의계약 구매하도록 공공부문 대상 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게 된다.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코로나19, 기후변화 위기와 같은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친환경․디지털․AI 등 혁신 기술들이 농업 분야에서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