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엔비베베, 중국 수출 겨냥한 꼬마히어로 슈퍼잭 어린이화장품 출시

2021-07-01     장성길 기자

K뷰티 스타트업 어린이화장품 엔비베베((NBBEBE 恩比贝贝 대표 박미성)가 중국 수출을 겨냥한 꼬마히어로 슈퍼잭 콜라보 어린이화장품을 출시했다. 

지난 2019년부터 ㈜오콘과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을 이어온 엔비베베는 중국 알파와의 꼬마히어로 슈퍼잭 중국 라이선싱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여 슈퍼잭 촉촉한 올인원 아기바디워시와 슈퍼잭 아기로션 촉촉한 보습크림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 캐스트(CAST)’를 통하여 제작된 이번 엔비베베X슈퍼잭 콜라보 신제품은 아기부터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엔비베베는 지난 3월 중국 옌타이 법인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화장품 중국위생허가, 중국 현지 전시회 및 이커머스 판로개척 등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K뷰티를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준비를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며, 국내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미국 등 해외 수출 판로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밖의 엔비베베 슈퍼잭 촉촉한 아기바디워시와 촉촉한 보습크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엔비베베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스토어팜, 쿠팡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