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재예방 강화 조직 신설
'산업안전보건본부' 확대‧개편 안전‧보건 이슈에 선제적 대비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전문인력 충원 등 산업안전보건 전문성 강화"
2021-06-29 김정수 기자
정부는 산재사고 예방기능을 확충하고 현장 관리를 강화하며 새로운 안전‧보건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內 산업안전조직을 「산업안전보건본부」로 확대‧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는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6월 29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전했다.
신설되는 「산업안전보건본부」는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기준ㆍ정책 수립, ▴감독ㆍ예방지원 기능을 체계화한다.
또한, 기존 본부조직(1국 5과 47명)을 1본부 2관 9과 1팀 82명으로, 지방관서 조직을 63과 2팀 821명 체제로 확대‧개편한다.
「산업안전보건본부」는 보강된 기능과 인력을 통해 산업안전 관련 관계부처‧지자체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며, 산재 빅데이터 구축‧산재 정보시스템 운영 등 국민과의 접점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산업안전감독관 역량 제고를 위해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수사·감독에 관한 교육 강화와 전문인력 충원 등 산업안전보건의 전문성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