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조달청과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성화 추진
조달청 조직 개편 단행위한 ‘혁신조달기획관’ 신설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사업 "우리나라 전자조달 초격차 지위 유지에 큰 도움"
2021-06-29 김정수 기자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은 혁신지향 공공조달을 활성화하고,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조달청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혁신조달을 전담하는 ‘혁신조달기획관’과, 새로운 나라장터 구축을 위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을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늘(29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ㅇ 조달청 1개 과(혁신조달과)에서 수행하고 있는 혁신조달 업무의 규모가 확대되고 성과 확산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혁신조달기획관’과 ‘혁신조달운영과’ 신설 ㅇ 48만 조달기업과 6만여 수요기관이 사용하고 연간 113조 원이 거래되는 나라장터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기반의 지능형 전자조달플랫폼으로 재구축하기 위해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추진단’을 운영하는 것 등이다.
조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혁신조달의 속도를 높이고 세계최고 수준인 우리나라 전자조달의 초격차 지위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조달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혁신조달과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은 국민과 기업에게 보다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정부혁신의 대표적 사례다. 이번 조달청 조직개편이 국민생활과 기업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