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 갤럭시코퍼레이션 등 메타버스 전문가 참여

2021-06-24     주현웅 기자
사진=카이스트

KAIST와 대한민국 메타버스 개발자, 기획자, 크리에이터들(VR, AR, AI 연구소)이 인공지능 기술과 메타버스를 결합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뭉쳤다. 이들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에 발 벗고 나서 강사파견, 실습지원 등을 제공한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KAIST 전자과, KAIST 연구진과 학생들, 그리고 NaverZ(제페토), 갤럭시코퍼레이션(GALAXY Corporation), Vive Studio 등 국내외 최고의 메타버스 전문가와 크리에이터들이다.

최근 메타버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코퍼레이션(GALAXY Corporation), 제페토(NaverZ)는 디지털 샵(digital shop) 크리에이터 렌지와 마호가 지원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와 같이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와 전문기관이 총 출동하여 어려운 코로나 시기를 타개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휴먼과 디지털 장터와 직업을 창출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학가 뿐만 아니라 지역의 소프트웨어 강사와 경력단절 주부와 학부모, 학생들도 광범위하게 동참하여 상상력을 펼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KAIST, Naver, Galaxy 코퍼레이션이 함께 메타버스와 AI기술을 적용하여 디지털 장터를 만들고, 더욱 많은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이사는 “미국의 마블스튜디오처럼 한국의 한류형 마블을 부캐릭터기반으로 본캐와 별도로 페르소나만의 방송, 음원, 팬미팅, 웹드라마, 콘서트 등 글로벌 세계관을 구축해 부캐릭터판 어벤져스로 페르소나 메타버스 세계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카이스트 프로젝트를 위해 학생들을 위한 강의와 연예인 부캐 참여 및 콜라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Galaxy Coperation)은 부캐의 원조라 불리는 의문의 복면 래퍼‘마미손’ 전속 소속사이며, CJ E&M Mnet채널에 ‘부캐선발대회’ 방송 포맷을 만든 국내에 처음으로 부캐 소속사겸 트랜스미디어 제작사이다.

또한 ‘부캐선발대회’는 마미손, 김다비, 디렉터윤(유세윤), 아아(탁재훈, 이지훈), 아리송해(송해), 영순이(인순이) 등 부캐들의 새로운 세계관을 TV 예능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