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브와, 6월 리뉴얼 버전 출시 “기존의 불편함 줄인 제품 선봬”

2021-06-22     주현웅 기자
사진제공=

분유포트 브랜드 벤브와에서 새로이 리뉴얼된 벤브와분유포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브와는 원터치 수유준비, 100분의 쿨링 시간, 최대 36시간 보온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분유포트를 출시해 많은 이들에게 익히 알려져 있는 브랜드로,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리뉴얼 버전을 새로이 선보였다.

기존 분유포트는 원터치 조작, 중탕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과 젖병소재로 사용하는 안전한 봉규산 내열강화유리, 의료 등급 스테인리스인 SUS316를 사용하는 등 편의성과 안전에 초점을 맞춘 분유포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일부 차망의 이음새가 날카롭게 생산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전체 차망 중 약 3~5% 정도의 물량에서 발생한 하자로 판명되었으며, 이러한 하자로 인해 소비자가 다치는 등의 불편함이 발생하자 이를 현저히 감소시킨 리뉴얼 버전을 출시해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이다.

벤브와 관계자는 “소비자의 불편함에 귀를 기울여, 기존의 호평 받은 기능은 그대로 두고 불편함만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최대한 안전하고 편안한 분유포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 확인은 스마트스토어 벤브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