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 ISO·IEC '해양/수중 IoT 분야 작업반' 의장 선임

의장에 박수현 국민대 교수 선임 해양 및 수중 사물인터넷 표준화 주도 계기

2021-06-07     김정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 복제물(트윈)(ISO/IEC JTC 1/SC 41)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해양/수중 사물인터넷(IoT)분야 작업반을 신설했으며, 국민대 박수현 교수가 해당 작업반의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해양 및 수중 사물인터넷(IoT) 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해양/수중 사물인터넷(IoT) 분야는 아직 미개척 분야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은 해양자원 개발, 어류양식, 수중관광, 수중로봇, 환경 모니터링 등의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점차 가속화하고 있으며, 관련분야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2016~2022년 동안 수중무선통신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18.5%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는 세계적인 관심사이며, 그 만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 기술의 선제적 발굴 및 표준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향후 핵심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