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중기부와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탄소중립에 기여할 31개사 선정 '23년까지 3년간 최대 30억 원 연구개발 자금 지원 양 부처,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성장 전 주기 지원

2021-06-03     김정수 기자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2021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개사를 선정했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그린뉴딜 계획에 포함되어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환경부는 ‘녹색혁신기업’, 중기부는 ‘그린벤처’를 선정하고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의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하게 된다.

환경부와 중기부는 공동으로 지난해 9월, 처음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선정(환 21, 중 20)했고, 올해 추가로 31개사(환 16, 중 15)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개사는 2023년까지 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 원의 사업화와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구개발과 사업화 자금 뿐만 아니라, 정책융자·투자·보증 등 녹색금융을 연계 지원해 녹색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한다.

공동위원장인 윤승준 서울대 교수와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은 ”중기부와 환경부가 협력해 녹색산업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의미가 매우 크고 중요하다. 중소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