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EBS와 'AI 콘텐츠 활용'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 추진
초등·중학생 대상 무료 학습 진단 서비스 신규 구축 학습 취약계층 ‘학습콘텐츠 기반 멘토링 서비스’ 시범 운영 학교 밖 非재학생, 무상 ‘자기주도 학습지원 체계’ 구축
2021-05-29 김정수 기자
교육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인공지능 기술 및 학습콘텐츠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기반 교육 혁신 지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 ‘EBS 활용 교육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온·오프라인 융합수업과 원격수업에서 수업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교과학습 자료를 대폭 확충하며, EBS 고교강의에서 제공하던 고등학생 대상의 기존 인공지능(AI) 학습진단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초·중학생용 서비스도 새롭게 구축하여 2022년 3월부터 제공한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초·중·고등학생뿐 아니라 학교 밖의 학생들도 무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자기 수준에 적합한 학습 콘텐츠를 추천받아 학습하도록 지원하는 ‘자기주도 학습지원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교육부와 EBS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교수·학습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학교는 원격수업을 통해 교육기술 활용에 대한 저변이 넓어졌으며, 미래교육으로의 체제 전환을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교육부와 EBS는 이런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원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촘촘하게 사업을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EBS활용 교육콘텐츠 제작사업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교육부 누리집 및 EBS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