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음악저작권' 상생협의체 본격 출범

문체부, 음악저작권단체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 참여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협의체 운영 지원 음악저작권 사용료 갈등 해결 창작자와 플랫폼 상생 방안 도출

2021-05-29     김정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음악저작권단체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악저작권 상생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본격 출범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문체부 차관을 비롯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7개 음악저작권단체와 웨이브 등 8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가 참여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도 상생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참석자들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의 음악저작권 사용료 징수규정 등 다양한 쟁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체의 안건과 운영 기간, 운영 방식 등을 협의했다.

문체부 차관은 “케이팝(K-Pop) 등 한국문화(K)-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한류 산업의 중요한 두 축인 창작자와 플랫폼, 음악업계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저작권 분야에서는 기본적으로 민간의 자율적 합의가 존중되어야 하나, 문체부는 음악저작권단체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산업이 균형점을 찾을 수 있도록 양자 간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