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통계청과 '태블릿PC' 보급 사업
‘2020 인구주택총조사’ 사용 디지털 기기 전환 보급 38개 국립 초·중등·특수학교 대상 디지털 자원 공동활용 차원 협력 "단 1회 정도로 사용 빈도 적어 상태 우수" "교육기관 디지털 정보화기기 공동이용 확대 계기"
2021-05-27 김정수 기자
교육부는 학교의 디지털 수업환경 개선을 위해 통계청과 협력하여, 휴대용 스마트 기기(태블릿 PC) 11,250대를 국립 초·중등·특수학교 38개교에 보급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태블릿 PC는 통계청에서 지난해 실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등에서 활용된 디지털 기기를 교육용으로 전환하여 보급하는 방법으로 이뤄졌으며, 사용 빈도가 단 1회 정도밖에 되지 않아 상태가 우수하다.
아울러, 학교 수업에서 태블릿 PC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청에서는 보급되는 모든 기기의 점검 및 소프트웨어 공장 초기화와 재포장을 담당했고, 교육부는 국립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보급 물량을 확정, 해당되는 학교에서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보급된 태블릿 PC는 향후 원격수업, 소프트웨어(SW) 교육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디지털교과서뿐만 아니라 교육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수업 진행, 인공지능(AI) 수업 도입, 전자도서 이용 등 학교별 실정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교육부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