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쇼룸과 거리에서 즐기는 2021 강남 인테리어디자인페스티벌 개최
제 2회 강남인테리어디자인위크가 오는 5월 28일(금)부터 6월 5일(토)까지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개최된다.
2021강남인테리어디자인위크에는 총 77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봄을 맞이하여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2021강남인테리어디자인위크 메인 기획관에서는 'Joyful Hybrid Home- 누려라! 집콕 라이프'로 컨셉을 정하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되는 공간,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의 우리의 공간변화를 4가지의 카테고리에 맞춰 공간을 제안한다.
또한 한국-네델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더치디자인 특별기획관도 구성된다. 네델란드 디자이너와 가구, 인테리어소품 등이 하나로 어우러져 연출되는 공간도 관람 포인트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특별기획관에서는 목재와 디자인이 만나 새로운 형태의 가구 디자인을 제안하고, 독일의 대표 전시회인 인터줌 디지털쇼룸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논현역과 학동역 인근에 밀집한 인테리어 및 국내외 수입가구 브랜드는 세일행사뿐만 아니라 페인트, 욕실리모델링 컨설팅 등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쇼룸과 함께, 온라인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17일(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네이버라이브커머스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기획전'에서는 강남을 대표하는 다양한 인테리어와 가구업계의 대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5월 29일(토)-30일(일)엔 학동역 부근에서는 '디자인 마켓'이 열린다.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구입과 함께, 페인트 컨설팅, 욕실 리모델링 컨설팅 등 우리집 스타일링과 리모델링 계획이 있는 고객들에게 선보여진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네덜란드 디자인(Dutch Design)'을 글로벌 웨비나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논현역과 학동역 사이 약 2km의 메인 거리에서는 다양한 설치미술을 만나볼 수가 있다. 논현거리 곳곳에 설치된 작품들을 만나보고, 곳곳의 버스정류장에는 가구 관련한 문학, 영화, 예술 등 텍스트를 녹여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홈페이지 및 '강남 인테리어디자인위크'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