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기업 다산점' 칼자이스 정밀 시력검사 예약제 실시

2021-05-20     주현웅 기자

남양주시 '안경기업 다산점'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칼자이스 정밀 시력검사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안경기업은 매일 정기 매장방역과 고객 발열 체크 및 손소독, 매 검안시 장비 소독,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칼자이스 정밀 검안 예약을 할 수 있고, 아이프로파일러와 비주포 500, 비주스크린, 아이터미널 순으로 정밀한 검사를 진행한다.

안경기업 다산점은 안경기업 프랜차이즈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옵티크 시그니처로 브랜드에 맞게 전문 세팅되어 있다. 매장에 마련된 자이스 검안전문센터는 광학전문기업인 ‘칼 자이스’의 최첨단 검안 전문기기를 활용해 검사한다. 이는 아이프로파일러, 비주포 500, 비주스크린 그리고 아이터미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프로파일러는 고객의 눈을 지문 감식하듯이 읽어낼 수 있는 기기로 안구의 굴곡도를 파악해 낼 수 있다.

비주포 500은 양안 시력의 밸런스는 물론 각막과 망막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이렇게 고객의 눈 상태를 파악해 최적의 시력과 문제점이 검안되면 선택한 안경테를 착용하고 초점 장비인 아이터미널 기기로 동공간의 거리, 경사각, 안면각 등을 측정한다. 더불어 시습관까지 체크해 고객만의 맞춤 안경이 제작된다. 제작 후 A/S부터 사후관리 또한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밖에 교정 오차가 적은 국제 표준 5m 굴절검사실을 운영 중이며,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와 콘택트렌즈 역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안경기업 김형준 이사는 "만족스러운 시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안경렌즈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개인에게 맞춰진 안경렌즈가 아니라면 더욱 힘들다. 안경기업은 정밀한 시력 검사부터 안경렌즈 피팅까지 개인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시력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