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관계부처 공동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선정

교육부-과기정통부-중기부 공동 선정 및 발표 총 10개 대학 최종 선정 2년간(2021~2022년) 학교당 연 9억 원 지원 창업 문화 확산 및 우수기술 기반 창업 수행

2021-05-14     김정수 기자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는 공동으로 ‘2021년 신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을 선정‧발표했다.

올해 사업에 신청한 총 19개 대학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10개 대학에는 앞으로 2년간(2021~2022년) 교당 연 9억 원(교육부 1.5억 원, 과기정통부 7.5억 원) 내외로 지원된다.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실험실 창업 역량과 연구 성과가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여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기업 설립, 후속 지원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관계부처 협업사업이다.

올해는 사업 대상을 기존 ‘초기창업패키지(중기부)’ 선정 대학에서 전체 4년제 대학으로 확대했고, 3개 관계부처가 공고부터 평가까지 공동으로 진행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교육부의 대학의 창업 기반 조성비와 과기정통부의 창업 준비 지원을 통해 창업을 유도하고, 창업 이후 중기부의 후속사업과 연계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선정결과는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5월 말 최종 확정되며, 선정된 대학은 한국연구재단과 협약 체결 후 사업을 시작한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비하여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학생과 교원의 기술 창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처별로 주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창업 성공모형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