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와 협약
'현주컴퓨터' 부도 경험 극복, 전 세계 1위 기업 성장 후배 재도전 기업 성공 위해 적극 지원 바이오 헬스 분야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다른 기업 재도전 돕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 느껴"
2021-04-28 월간 오디오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27일,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바디프랜드와 ‘재도전 성공기업과 함께하는 재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실패의 경험을 발판 삼아 세계 안마의자 시장 1위 기업으로 성장한 ‘바디프랜드’가 후배 재도전 기업의 성공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하며 자상한 기업으로 나서게 된다.
이번 협약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한국판뉴딜·탄소중립, 코로나19 조기 극복 등 시의성 있는 중점분야의 기업을 사전에 선정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입체적 연결로 새롭게 추진하는 ‘자상한 기업 2.0’의 두 번째 협약으로 이뤄졌다.
중기부는 정부 지원 사업을 수행한 재도전 기업과 바디프랜드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 발굴부터 매칭까지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과거 ‘현주컴퓨터’ 부도의 경험을 극복하고 설립된 바디프랜드는 일본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안마의자 시장에 뛰어들어 10여 년 만에 전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중기부와 바디프랜드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① 재도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 추진 ② 바이오 헬스 분야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③ 중소기업과 국내 안마의자 제조 생태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는 것 등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자상한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며, 동시에 다른 기업의 재도전을 돕는다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 앞으로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재도전하는 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