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텍, 가성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엠지텍 아이언 V65' 선보여

2021-04-22     월간 오디오

엠지텍이 가성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엠지텍 아이언 V65'을 선보였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애플은 ‘아이폰7’부터 스마트폰에 이어폰 단자를 없애면서 확산이 가속화됐다.

최근에는 화상회의, 온라인 강의가 늘어나고 이어폰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30~40대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엠지텍이 경제적 부담이 덜하면서 조작이 간편한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언 V65’을 선보였다.

이 이어폰은 2,600mAh 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탑재해 하루 약 5시간씩 재생으로 최대 3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터치 버튼이 아닌 누르는 방식으로 오작동이 적은 것이 특징으로, 화상회의가 잦은 30~40대에게 실수를 줄여줄 수 있다.

‘아이언 V65’는 고성능 DAC를 탑재해 무선 제품들이 가진 음향의 한계성을 한 단계 높였다.

여기에 하이-튜닝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저음, 중음, 고음의 사운드 밸런스가 뛰어나고 공간감 있는 소리를 내어 현실감 있는 음원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에 사용되던 LDS 안테나보다 안정성이 높은 고성능 FPC 안테나 칩을 사용해 블루투스 수신범위를 5배까지 확장했고, 전파 간섭이 심한 지하철 및 버스에서도 안정적으로 신호를 전달해 준다.

케이스의 충전은 C-Type 케이블을 사용하여 기존 Micro 5pin 대비 빨라진 속도로 이어폰 케이스를 충전하고, 이어폰은 물론 스마트폰 배터리도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다.

엠지텍 관계자는 “아이언 V65는 야외활동 시에도 뛰어난 방수 시스템을 자랑한다. IPX8 방수 등급으로 설계되어 빗물, 땀 걱정 없이 안정적인 통화와 즐거운 음악감상을 이어갈 수 있다. 충전 또한 케이블은 물론 무선 충전도 지원함으로 보다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무선 이어폰 엠지텍 ‘아이언 V65’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