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영화제 관람객 대상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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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텔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영화제 관람객 대상 이벤트 실시
  • 월간 오디오
  • 승인 2021.04.15 14:11
  • 2021년 04월호 (5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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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1년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29일 개막을 시작으로 5월8일까지 10일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개최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서, 동시대 영화예술의 대안적 흐름과 실험영화의 최전선에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것을 영화제의 모토로 삼고 있다.

영화제가 국제행사인 만큼 전주시는 맑고 쾌적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한옥마을, 영화의 거리,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등 영화관련 주요 행사장에 행정, 청소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다양한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은 객실 249개, 파인즈레스토랑, 연회장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제기간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베스트웨스턴 전주호텔에서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더블할인(호텔할인+영화티켓할인)패키지, 개인 SNS에 호텔 사진을 올리고 인증시 마스크팩을 제공하며, 더하여 매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 한해서는 스타벅스 커피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측은 “이번에 국제영화제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가운데, 영화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지역 영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주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옥마을에 인접해 있어서 평일에는 한복 대여권 1만원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며, 4월~5월 한정으로 3박 이용 시 1박을 무료 제공하는 색다른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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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오디오 (2021년 04월호 - 5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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