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cIntosh MC462 McIntosh MC462 매킨토시의 파워 앰프 중에서 스테레오 버전으로는 가장 상위 모델이 바로 MC462이다. 이 MC462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매킨토시의 스테레오 파워 앰프로 동사 특허의 오토포머 기술을 통해 2, 4, 8Ω 임피던스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채널당 450W 출력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더욱 향상된 다이내믹 헤드룸과 THD가 무려 0.005%로 뛰어난 디스토션 특성을 통해 고출력 상태에서도 왜곡 없는 완벽한 신호 처리가 가능하다.MC462는 독특하게 쿼드 밸런스드 방식의 출력부로 되어 있는데, 제품 후면을 보면 채널당 2개씩의 개별 출력 특집 | 장현태 | 2022년 09월호 Sugden Masterclass MPA-4 Sugden Masterclass MPA-4 클래스A의 모노블록 또는 파워 앰프는 요즘 업계에서 찾기 어렵지 않지만, 클래스A 앰프를 하이파이 업계에 내놓은 최초의 주인공은 바로 서그덴(Sugden)이다. 60년대에 시작된 반도체 앰프와 가정용 인티앰프의 대중화에 맞춰, 클래스A 방식의 앰프를 하이파이 인티앰프로 제품화시킨 것이 서그덴과 클래스A의 역사이다. A21 같은 인티앰프의 탄생은 서그덴의 성공을 만들어주었지만, 사실 하이엔드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를 뛰어넘기 위해 내놓은 것이 마스터클래스(Masterclass) 시리즈다. 마스터클래스는 가성비 또는 심플한 클래스A 인 특집 | 성연진(audioplaza.co.kr) | 2022년 09월호 Mark Levinson No.5302 Mark Levinson No.5302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 No.5302는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재료와 독점적인 기술, 장인 정신이 결합된 듀얼 모노럴 앰프다. 이 앰프는 최고의 음악성과 완벽한 외관을 얻기 위해 정밀 공학과 대담한 디자인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미국에서 설계 및 제작된 이 앰프는 어떠한 볼륨에서도 우아하며 역동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유연하고 강력한 이 앰프는 하이엔드 스피커를 구동할 수 있는 완벽한 출력을 제공한다. 스테레오 파워로 사용 시 채널당 8Ω에서 135W, 브리지드 모노 특집 | 월간 오디오 편집팀 | 2022년 09월호 Electrocompaniet AW250R Electrocompaniet AW250R 노르웨이의 일렉트로콤파니에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핀란드 탐페레 공대 명예 교수인 마티 오탈라(Matti Otala)의 이론을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1973년에 한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 논문의 내용은 양질의 트랜지스터 앰프를 만들기 위해서는 THD(Total Harmonic Distortion)를 줄이기보다는 TIM(Transient Intermodulation) 왜곡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며, 핵심은 THD를 줄이기 위해 지나치게 네거티브 피드백을 많이 걸면 정작 앰프의 스피드가 그만큼 줄어들어 TIM 왜곡이 증가한다는 특집 | 김남 | 2022년 09월호 Allnic A-2000 25th Anniversary SE Allnic A-2000 25th Anniversary SE 대한민국 제작사 올닉(Allnic)의 스테레오 진공관 파워 앰프 A-2000 25주년 애니버서리가 스페셜 에디션(SE)으로 거듭났다. 기존에도 남부럽지 않은 100W 출력과 섬세한 음의 촉감으로 이미 칭찬이 자자했는데, 이번에 드라이브관을 5극관에서 3극관으로 교체해 더 부드럽고 음악성 가득한 음을 들려주는 데 성공했다.A-2000 25주년 애니버서리 SE는 빔관 KT150을 푸시풀 구동해 클래스AB 증폭으로 펜토드 모드 시 100W, 트라이오드 모드 시 50W를 내는 스테레오 파워 앰프. 전면 패널 왼쪽에 출력관 모드를 선택할 수 특집 | 김편 | 2022년 09월호 김경은 - Dreams 김경은 - Dreams 피아니스트 김경은이 2021년 첫 앨범 에 이어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코로나로 인해 삶이 힘들어진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중적인 곡들 위주로 클래식 뮤직비디오 5개를 만들었는데, 그 프로그램에 음원을 몇 개 더 추가해 만든 것이 이번 앨범이다. 이번 음반의 주제는 음반 타이틀이기도 한 이고, 이와 관련된 익숙한 소품들이 전체 앨범을 채우고 있다. 김경은은 각각의 곡에 자신의 감정을 담아 자유롭게 제목을 붙이고 나름의 해석을 가미했는데, 첫 곡인 드뷔시의 ‘Reve 음반·책 | 이익상 | 2022년 09월호 타미르 - Nomadic Stranger 타미르 - Nomadic Stranger 몽골 악기 마두금은 몽고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자주 나오기에 낯설지는 않지만, 막상 끝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국악기로는 해금과 비슷하고 첼로와 비슷해 보이지만, 아랍권에서 몽고로 전해졌고, 지금은 몽고의 대표적인 전통 악기이다. 바이올린으로 치면 헤드 부분에 말머리 조각이 있어 마두금이라 불린다. 국내에는 소수의 연주자가 있는데, 그중 오늘 소개할 타미르(김연준)는 한국인 최초로 몽골로부터 정식으로 인정받은 마두금 연주자이다. 이전 대중적인 곡들로 여러 공연을 한 영상이 많지만, 막상 음반으로 나온 것은 이 음반·책 | 신우진 | 2022년 09월호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