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udio Union Audio Union Q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로운 브랜드와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 오디오 유니온에 속해 있는 마크 도흐만입니다. 이번에 헬릭스 1 턴테이블을 발표하게 되어 이렇게 한국을 찾았습니다. 짧은 일정 속에서도 한국을 찾은 이유는 한국의 아날로그 애호가들이 그만큼 수준이 높고, 하이 퀄러티의 아날로그 제품들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헬릭스 1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Q 오디오 유니온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기획 | 김문부 기자 | 2016년 4월호 Thrax Dionysos Thrax Dionysos 탄탄한 제조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화를 이어가다두꺼운 알루미늄을 채용한 입체적인 전면 패널을 보면서 예사롭지 않은 프리앰프일 것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알루미늄을 이용한 앰프들이 요즈음 귀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이와 같은 마감에는 특별한 제조 철학이 뒷받침되었을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전면 패널뿐만이 아니고 전체 몸체를 설계하는 방법에서도 전용 비스하나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도 말이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진공관과 트랜스, 그리고 모든 부품들이 예술 작품처럼 질서정연하게 자리하고 있다. 옛말에 '정성이 부족하여 미분류 | 나병욱, 장현태 | 2014년 2월호 Thrax Heros Thrax Heros 전체적인 사운드를 정리해 보면 차분함과 고요함이 가장 먼저 와 닿는 제품이며, 절대 넘치지 않는 사운드는 마치 싱글 3극관의 사운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쉽게 나서지 않고, 한발 물러나 스피커 뒤쪽으로 깊이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을 접할 때마다 이들 제품의 특징과 핵심 기술이 어떤 것인지를 먼저 살펴보게 된다. 그리고 브랜드의 제품 철학도 필수다. 이번에 새롭게 접한 트락스라는 브랜드도 이런 관점에서 살펴보면 최근의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가 느껴지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리뷰 | 장현태 | 2014년 1월호 Thrax Dionysos Thrax Dionysos 앞에서 외관,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놀랬다고 언급했듯이 스피커와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면서 좋은 사운드를 실현해주었다. 고운 피부의 젊은 여인이 이제 막 세수를 하고 나온 후의 맨 얼굴처럼 과장이 없으면서도 사실적으로 표현되고 안정된 사운드가 재현되었다. 6.25 전쟁 후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좋은 물건의 대명사는 미제였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에서 생산되는 물품이 전혀 없었던 터에 외국에서 들어오는 물품의 대부분이 미국 제품으로, 구제품 의류나 아니면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용품에서부터 LP판, 그리고 폐기되는 프로 리뷰 | 나병욱 | 2013년 12월호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