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he First Eunsie Hong, The First Eunsie Hong, 소프라노 홍은지가 소니 뮤직을 통해 정식 메이저 데뷔 음반을 발표했다. 대학 시절 이미 같은 타이틀로 음반을 낸 바 있지만 이번엔 메이저 음반사를 통한 정식 데뷔여서 그 의미와 무게가 남다를 것이다. 그래서인지 초심을 잊지 말자는 의미로 앨범 타이틀을 짓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녀는 이번 앨범에 ‘그리운 그 이름’, ‘친애하는 후작님’, ‘나는 알아요’ 등 대중적으로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 11곡을 담았다. 이미 많이 알려진 유명한 곡들인데다 연주자 스스로 ‘나만의 색깔과 목소리로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린다는 마음으로 불렀다ʼ고 밝 음반·책 | 장현태 | 2019년 4월호 처음처음1끝끝